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야산서 투계 도박…아산경찰 22명 입건

입력 2012-07-18 08:1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충남 아산경찰서는 18일 투계 도박을 한 혐의(도박개장 등)로 최모(50)씨 등 2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최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아산시 한 야산의 비닐하우스에 투계장을 만들어 사람들을 모아 1인당 5만~40만원을 걸고 투계 도박을 개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도박금의 10%를 수수료 명목으로 가졌다. 싸움닭 2마리에 각각 돈을 걸게 한 뒤 이 긴 닭을 맞힌 사람에게는 배팅한 돈의 2배를 준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도박 구경하다 붙잡힌 현직 경찰관 입건 광주 경찰, 주부 낀 혼성도박단 19명 입건 진주 경찰, 가정주부 낀 혼성 도박단 29명 검거 학교 '짱'모아 궂은일 강요 폭력배 무더기 검거 여수해경, 면세유 빼돌린 수협직원 등 16명 적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