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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경찰, 가정주부 낀 혼성 도박단 29명 검거

입력 2012-07-1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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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경찰서는 10일 한밤중에 주택가 사무실에서 도박을 한 혐의(상습도박 등)로 김모(63·여)씨 등 남녀 혼성도박단 2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지난 9일 오전 4시께 진주시 이현동의 한 주택가 가게 사무실에서 속칭 '아도사키' 도박판을 벌이고 있던 이들을 현장에서 붙잡았다.

검거된 29명 가운데 20명이 여성들로 가정주부가 다수였다.

경찰은 도박자금 410여만원을 압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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