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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분식회계 결론 못 내…31일 감리위서 결론

입력 2018-05-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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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문제를 심의하는 감리위원회가 두 번째 회의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25일 저녁까지 대심제로 진행된 회의에서 금융감독원과 회사 측은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금감원은 2015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의적인 분식회계를 했다고 주장했고, 회사 측은 분식회계가 아니라고 맞섰습니다.

감리위는 오는 31일 정례회의에서 결론을 낸 뒤 다음 달 7일 증권선물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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