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일본 정부, '강제노역' 사도광산 오늘 세계유산 추천한다

입력 2022-02-01 12:0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일본 정부가 오늘(1일) 오전 내각회의에서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추천안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중으로 추천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사도광산은 일제강점기 조선인들이 강제 동원돼 노역을 했던 곳인데, 일본은 이런 역사를 빼고 세계문화유산에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종 등재 여부는 내년 여름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기사

일본 정부,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천 정식 결정 日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천 결정에 서경덕 "강제노역 역사 알리자" [외안구단] 7년 전 "끌려와 일했다"더니…日, 사도광산으로 또 억지 펴나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