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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예능작가 변신, "아이디어 내는 게 탁월하다"

입력 2014-03-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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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예능작가 변신, "아이디어 내는 게 탁월하다"


'강유미 예능작가'

개그우먼 강유미(31)가 'SNL 코리아' 예능작가로 데뷔했다.

25일 tvN 관계자는 "강유미가 'SNL 코리아' 박성웅 편부터 작가로 합류해 '별에서 온 그놈'의 대본을 썼다"고 밝혔다. 이어 "개그맨 강용진 역시 지난 시즌부터 작가로 합류해 10여 명의 기존 작가들과 함께 코너를 집필 중이다. 실력 검증을 거친 결과 아이디어를 내는 게 탁월해 기용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유미는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특별 대우를 받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애초 작가 데뷔 소식을 알리지 않았다. 10여 명의 작가들과 함께 동등하게 회의하고 아이디어를 내며 작가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

강유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했다.

강유미 예능작가 변신에 누리꾼들은 "강유미 예능작가, 기대할게요" "강유미 예능작가, 잘할 것 같아" "강유미 예능작가, 아이디어 좋을 것 같아" "강유미 예능작가, 정말 재미있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일보 포토 DB·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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