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kg 든 남자, 이게 가능해?…세계 신기록까지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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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kg 든 남자, 이게 가능해?…세계 신기록까지 세웠다

입력 2014-03-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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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kg 든 남자'

524kg 든 남자가 화제다.

세계에서 가장 힘이 센 남자를 뽑는 대회에 출전해 524kg을 드는 데 성공했다.

최근 개최된 '2014 아널드 스트롱맨 클래식'에 출전한 사비카스라는 524kg의 대형 타이어를 들어 데드리프트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524kg 든 남자 사비카스라는 리투아니아 출신이다 .

'데드리프트'는 허리, 어깨 등의 근육 강화 훈련의 한 종류로 무거운 것을 들고 허리를 곧게 펴야 한다.

524kg 든 남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524kg 든 남자, 대단하다" "524kg 든 남자, 데드리프트 나도 해봤는데 어떻게 저 무게를 들었지?" "524kg 든 남자, 힘이 장사네" "524kg 든 남자,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