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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직책은 사양…비공식적으로 대표팀 돕겠다"

입력 2017-10-07 22:11 수정 2017-10-0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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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전 감독이 우리 축구 대표팀에서 감독이나 기술자문 등 공식적인 역할을 맡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프랑스에서 히딩크 전 감독을 만나 본인의 의사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히딩크 전 감독은 "러시아 월드컵 때 방송 해설을 맡기로 했다"며, "비공식적으로는 한국 대표팀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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