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억년 전 갑옷 공룡 화석 발견…섬뜩하지만 '초식공룡'

입력 2013-12-09 23:3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억년 전 갑옷 공룡 화석 발견…섬뜩하지만 '초식공룡'


'1억년 전 갑옷 공룡'

'1억년 전 갑옷 공룡' 화석이 발견됐다. 온몸이 갑옷을 입은 듯 딱딱한 뼈로 덮여 있는 모양새다.

최근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us)로 불리는 '1억년 전 갑옷 공룡'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 이 1억년 전 갑옷 공룡은 섬뜩한 모습과는 달리 초식 공룡이다.

미국 유타대학교 연구팀은 스페인 북동부 탄광지대에서 신종공룡의 화석을 발견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화석은 일명 '갑옷 공룡'으로 불리는 초식공룡 안킬로사우루스의 일종이다.

1억년 전 갑옷 공룡은 약 1억 1300만년~1억 1000만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신종공룡은 길이 5m, 몸무게는 2톤에 달하며, 온몸이 딱딱한 뼈로 덮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억년 전 갑옷 공룡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억년 전 갑옷 공룡, 초식공룡이라니", "1억년 전 갑옷 공룡, 귀엽게 생겼는데?", "1억년 전 갑옷 공룡, 초식공룡이지만 싸움 걸기는 무서웠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관련기사

울산 앞바다 밍크고래 5570만원에 낙찰…역시 '바다의 로또' 장윤정 동생 장경영 "내가 입 열면 누나 다쳐" 과거글 눈길 안상태 결혼…4살 연하 일러스트 작가와 웨딩마치 윤정수 하차 "라디오 DJ마저 내려놓으면…" 안타까움 이승기 실수 인정, 변명 없는 모습에 "남자네" 찬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