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하차 "라디오 DJ마저 내려놓으면…"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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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윤정수 하차 "라디오 DJ마저 내려놓으면…" 안타까움

입력 2013-12-0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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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하차'

윤정수가 라디오 DJ 자리마저 내려놓았다.

윤정수가 진행하던 MBC 표준FM '두시만세'는 9일부터 개그맨 박준형과 정경미가 진행한다.

윤정수는 지난 1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요즘은 라디오를 진행하며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힌 바 있지만, 이마저도 내려놓게 돼 안타까움을 더한다.

윤정수는 지난 달 10억 원이 넘는 채무를 해결하지 못해서 파산신청을 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윤정수 하차에 네티즌들은 "윤정수 하차, 안타깝다" "윤정수 하차, 이제 어쩌나" 등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포토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