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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동생 장경영 "내가 입 열면 누나 다쳐" 과거글 눈길

입력 2013-12-0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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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동생 장경영 "내가 입 열면 누나 다쳐" 과거글 눈길


가수 장윤정과 가족들 사이의 갈등의 골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경영이 남긴 과거 글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장경영 씨는 지난 10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누나를 겨냥한 글을 남겼다. 이 글에서 눈에띄는 부분은 바로 "'장윤정'이란 사람에 대해 내린 나의 결론은 '영악하다'이다"라는 대목.

장윤정 동생 글에 네티즌들은 "장윤정 동생 글은 왜 이제서야 화제가 된거지?" "장윤정 가족 싸움, 이제 관심 갖기도 지쳤다" "장윤정 동생 글까지…, 누구 말이 진실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경영은 지난 5월 한 연예매체와 인터뷰에서 "어머니와 함께 누나의 전 재산을 탕진했다는 소식이 언론에 보도된 걸 알고 있었다"며 "많은 비난 속에서도 침묵한 건 사건의 파장을 잘 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장경영은 당시 "내가 입을 열자니 누나가 다칠 것이고, 입을 닫자니 회사가 다칠 것이고 내 말 한 마디에 모든 게 영향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조금 더 신중하게 인터뷰에 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끝으로 장경영은 "가족의 일은 가족끼리 대화로 풀어야 한다"며 "부디 하루 빨리 가족이 만나 해결하기를 바라고, 개인 가정사로 회사에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tvN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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