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만취 상태로 출동 구급대원 폭행한 소방서장 '직위해제'

입력 2017-11-06 21:2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인천소방본부가 지난 주말 JTBC 보도로 구급대원 폭행 사실이 알려진 유형민 인천강화소방서장을 직위 해제하고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7일 유 서장을 불러 조사하고 소방기본법 위반 혐의로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유 서장은 지난 2일 만취한 상태에서 이마를 다친 뒤 자신을 구조하기 위해 출동한 구급대원의 뺨을 때리고 폭언을 했습니다.

유 서장은 당시, 자신이 납치되는 것으로 착각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관련기사

[단독] 만취해 다친 소방서장…출동한 구급대원 '폭행' "교수님 구속 말아달라" '피멍 전공의들' 선처 청원 뒤엔… 무면허 10대들 렌터카 몰고…오토바이 '토끼몰이식 위협' [단독] KAI, 이번엔 '임원들 폭언·폭행' 폭로…"사측 은폐 급급" '폭행 교수'·대리수술 의혹까지…뒤늦게 메스 든 복지부
광고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