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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며느리 첫방 시청률 6%…다솜-류수영 첫 만남 폭소

입력 2015-08-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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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며느리 첫방 시청률 6%…다솜-류수영 첫 만남 폭소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밤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1회에서는 오인영(다솜 분)이 며느리 체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며느리 체험' 방송을 찍기 위해 시골로 향하던 중 오인영은 날씬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변비약을 먹은 탓에 계속해서 방귀를 뀌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인영은 휴게소 화장실에 나온 뒤 차명석의 차를 자신의 차로 오해해 뒷자석에 탄 뒤 방귀를 꼈다. 뒤따라 탄 차명석은 고약한 냄새에 경악했고, 오인영은 차명석을 발견한 뒤 놀라서 도망쳤다.

이후 차명석은 차에 밴 냄새를 빼며 주변 사람들에게 오해를 샀고 악연의 첫 만남이 그려져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17일 첫 방송 된 '별난 며느리'는 시청률 6%를 기록했다. 11일 종영한 '너를 기억해'가 기록한 5.1%보다 0.9% 올랐다.

사진=KBS 2TV '별난 며느리'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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