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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측 "류필립과 연인 맞다…제대할 때까지 뒷바라지"

입력 2015-08-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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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측 "류필립과 연인 맞다…제대할 때까지 뒷바라지"


가수 미나 측이 류필립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17일 미나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 조재윤 대표는 "두 사람이 6월부터 연인으로 만나오고 있다. 류필립 씨가 입대하게 되면서 많이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미나가 군에 간 류필립이 제대할 때까지 기다리며 뒷바라지를 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예쁜 사랑할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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