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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국정화 교과서' 반대 집회…정부 "엄중조치"

입력 2015-10-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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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전교조 소속 교사 300여 명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집회를 열고 청와대에 반대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앞으로 전교조는 교사 실명 시국선언과 연가투쟁 등으로 반대 수위를 높여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교육부는 시국선언, 1인 시위 등의 국정교과서 반대 운동은 교사의 정치 중립 위반으로 참여 교사를 법에 따라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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