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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도 이긴 프로야구 흥행…8년 연속 600만 관중 돌파

입력 2018-08-08 09:29 수정 2018-08-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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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BO 리그의 올시즌 누적 관중수가 7일 601만 2000여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2011년 이후 8년 연속 6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됐지만, 상위권 팀들의 경기장을 찾는 팬들은 꾸준히 늘었습니다.

LG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홈 관중 80만명을 넘겨 87만 3000여명을 동원했습니다.

가장 많은 관중 증가율을 보인 구단은 SK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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