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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 살포 행위, 지역주민 위협…국지적으로 번질 수도"

입력 2014-10-25 16:14 수정 2014-10-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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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5일) 뉴스현장에서 먼저 대북전단 살포 소동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 문제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나와 있습니다.


Q. 대북전단 살포 시도, 어떻게 봐야?
[홍현익/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 전단 살포 행위, 지역 주민 안정 위협.]

Q. 전단 살포 막는 주민들, 당연한 권리?
[홍현익/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 지금은 전단 아닌 북핵에 집중할 때. 전단 살포, 정부에 도움되지 않아. 대북전단 살포 효과, 입증 안 돼. 전단 살포하려면 아무도 모르게 해야. 다른 방법으로 북한 붕괴시킬 수 있어.]

Q. 막을 방법 없다는 정부, 속내는?
[홍현익/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 통일부, 국방부 역할 하려 하면 안 돼.]

Q. 대북전단…어정쩡한 정부, 속내는?
[홍현익/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 대북전단 살포, 국지적으로 번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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