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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교통통제…"이해해야" vs "시민 불편 자제"

입력 2014-04-0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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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의 영화촬영에 대해 시민반응은 찬성 아니면 반대겠죠. 서울 강동구의 신진우 씨는 불편을 감수하겠다고 합니다.

[신진우/서울 암사동 : 불편하기는 하지만 이해를 해야죠. 예를 들면 나라를 소개를 하는 그런 것도 되고.]

하지만 반대도 있죠. 광진구의 박영순 씨는 '이건 좀 심하다'라는 의견이었습니다.

[박영순/서울 자양동 : 여기가 학교도 있고 제일 복잡한 데인데 영화 찍는 것은 자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국가 이미지를 높이냐, 아니면 교통 불편이냐. 둘 다 일리있는 이야긴데요.

이 기회에 이런 문제에 합의된 기준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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