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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도 울고 갈 강인함…박 대통령 '철의 여인'이 된 이유

입력 2013-05-10 08:35 수정 2013-05-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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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국 방문과 함께 주요 언론들과 단독 인터뷰를 한 박근혜 대통령, 민감한 질문 공세에도 강경한 태도로 평정심을 찾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미국 언론이 선사한 별명은 바로 '철의 여인'이다.

박 대통령이 철의 여인이 된 결정적 이유는 무엇일까? 일찍 부모를 여의고 인고의 시간을 견뎌내야 했던 박 대통령은 절대 꿋꿋함을 잃지 않았고 2006년 대선 때는 목숨을 위협 받기도 했지만 10일만에 유세장에 복귀할 정도로 굳세다는 점. 또한 동아시아 여성 최초의 지도자가 될 정도로 강인함을 지녔다는 점 때문이다.

철의 여인의 원조, '마가렛 대처'도 울고 갈 박 대통령의 강인함을 이번 방미에서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가이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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