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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여수산단 도로변 증기배관 파손

입력 2019-07-1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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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에 잡힌 마약 피의자 도주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50대 남성이 경찰을 따돌리고 달아났습니다. 주거지에 대한 압수 수색이 진행되던 도중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아파트 3층 창문에서 뛰어내려 도망쳤습니다. 경찰이 CCTV 영상을 분석한 뒤 이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2. SUV 차량 버스 추돌 후 화재

어젯밤(16일) 11시쯤 경남 양산시의 도로에서 2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주차돼 있던 관광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SUV 차량이 모두 불탔고 관광 버스 일부도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3. 여수산단 도로변 증기배관 파손

어제 오후 6시쯤 전남 여수시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수증기 공급 배관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섭씨 200도가량의 뜨거운 증기가 유출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배관을 관리하는 발전소 측이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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