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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옛 노량진시장서 대낮 난투극

입력 2019-07-12 07:44 수정 2019-07-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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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부왕 행세' 사기 혐의 징역 5년

고수익을 미끼로 거액을 투자 받은 뒤 돌려주지 않아 사기 혐의로 구속된 30대 박모 씨에게 법원이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사회 단체에 거액을 기부해 '청년 버핏'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습니다. 투자 받은 돈을 주식에 투자하지 않고 기부나 장학사업에 임의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쓰레기더미에서 발견된 신생아

어제(11일) 오전 경남 밀양 시내의 한 주택 창고에서 탯줄이 달린 신생아가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여자 아이는 2.7kg으로 다행히 건강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CCTV 분석 등을 통해 아기를 버린 사람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3. 옛 노량진시장서 대낮 난투극

노량진 시장 현대화 사업을 둘러싸고 수협과 상인들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낮에 집단 난투극이 벌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0일 오전 벌어진 일인데 수협 직원이 점검을 나섰다가 시비가 붙어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양측은 서로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 : 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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