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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먹는 코로나 치료제, 입원·사망 확률 90% 낮춰"

입력 2021-12-1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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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군 환자가 코로나에 걸렸을 때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인 '팍스 로비드'를 먹으면 입원하거나 숨질 확률이 약 90퍼센트 줄어드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화이자는 임상시험 결과, 나이가 많거나 기존에 앓던 병이 있는 실험 참가자 가운데 이 약을 먹은 사람은 다섯 명만 입원했고 사망자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먹는 약이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력이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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