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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첫 수요집회서 일본 규탄…9월 초까지 계획

입력 2015-07-0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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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워싱턴 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는 워싱턴에 있는 주미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를 열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를 포함해 미국내 인권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는데, 피해자 할머니가 참석한 가운데 미국 내 일본 대사관에서 수요집회를 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국 내 한인 단체인 '캘리포니아주 한국계미국인 포럼'은 오는 9월 초까지 미국 주요 도시에 있는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도 차례로 수요집회를 열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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