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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9시간 조사…'민간인 사찰 제기' 수사 방향은?

입력 2019-01-04 09:44 수정 2019-01-0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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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어제(3일) 처음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수사관은 공무상 비밀 누설을 자신이 아니라 청와대가 했다며 박형철 반부패 비서관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정부가 KT&G 사장 교체에 관여하고 적자 국채 발행을 압박했다고 주장한 당사자죠.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은 어제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며 잠적했다가 4시간여 만에 발견됐습니다. 두 사람의 폭로를 둘러싼 법적인 쟁점들, 김광삼 변호사와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김태우, 첫 검찰 조사…"진실 밝힐 것"

 
  • '민간인 사찰 주장' 김태우 조사 핵심은?

 
  • 김태우 측 '윗선 지시' 증거 주목

 
  • 비공개 '첩보 문건' 등 검찰에 제출

 
  • "박형철 고발"…공무상 비밀 누설 수사는?

 
  • 기획재정부 "사실 아냐"…신재민 고발

 
  • 공익신고자 인정되면, 법적 처벌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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