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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에 사과쪽지 남겼지만…"만나기 위해 노력할 것"

입력 2014-12-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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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에 사과쪽지 남겼지만…"만나기 위해 노력할 것"

'사무장에 사과쪽지'

사무장에 사과쪽지를 남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오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박창진 사무장과 여자 승무원의 집을 찾아가 사과쪽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측은 조 전 부사장이 이날 박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사과하기 위해 이들의 집에 찾아갔으나 둘 다 집에 없어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과를 위한 시도는 계속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지난 5일 뉴욕발 대한항공 1등석에서 승무원의 견과류 제공 서비스를 문제삼아 사무장을 질책, 항공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해 논란이 됐다.

누리꾼들은 "사무장에 사과쪽지, 어떻게든 용서를 구해야 한다" "사무장에 사과쪽지, 애초에 그런 실수를 안 했으면 좋았을 텐데" "사무장에 사과쪽지, 사과는 당연히 해야 하고 처벌은 처벌대로 받으시길" "사무장에 사과쪽지, 양측 모두 잘 마무리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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