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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어뜯은 수아레스…각종 패러디 속출하며 화제

입력 2014-06-26 08:57 수정 2014-06-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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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선수를 잘 물어뜯는 것으로 유명하죠? 우루과이의 수아레스 선수가 이번 월드컵에서도 일을 냈습니다.

지난 25일, 우루과이와 이탈리아의 축구 경기장, 수아레스 선수가 상대 수비수 키엘리니의 어깨를 물었습니다.

프리킥 상황에서 자리 다툼을 벌이다가 벌어진 일인데요. 수아레스도 자신의 이를 붙잡고 아파하네요. 키엘리니 어깨에 물린 자국이 선명하죠?

수아레스의 돌발행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2010년에는 상대 선수의 목을 물었고, 지난해 4월에는 팔을 깨물어 처벌을 받았습니다.

인터넷에는 이렇게 여러 가지 패러디들이 등장했는데요, 드라큘라로 변신한 수아레스가 눈길을 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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