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수아레스 핵이빨' 덕에 '대박' 친 사나이 화제

입력 2014-06-25 17:2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수아레스 핵이빨'이 온라인 검색 키워드를 온종일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그 후속 보도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르웨이의 한 도박꾼이 루이스 수아레스의 '핵이빨 사건'이 재현될 것을 예견하고 돈을 걸어 대박이 났다는 것. 25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일간지 '아프텐포스텐'에 따르면 노르웨이인 토마스 시버센(23)은 지난 13일 노르웨이의 한 베팅 사이트에서 "수아레스가 상대 선수를 물까?"라는 질문에 "그렇다"에 돈을 걸었다. 건 돈은 32크로네(한화 5,300원)였지만, 희박한 확률이었던 만큼 175배의 배당을 받게 됐다는 얘기. 집에서 자고 있던 토마스는 5,600크로네(한화 93만 원)을 따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