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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박치기' 반지의 제왕 '골룸', 빙의 VS 정신병 대격돌!

입력 2013-04-0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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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박치기' 반지의 제왕 '골룸', 빙의 VS 정신병 대격돌!


오는 9일에 방송되는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는 아직까지도 첨예한 논란이 되고 있는 ‘내 안의 또 다른 나 - 해리성 정체감 장애 VS 빙의’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정신과 전문의 이상일, 유은정과 퇴마사 김영기, 장윤정이 나와 ‘내 안의 또 다른 나’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집단을 대표하는 전문가 네 명은 각각 자신들의 입장에서 ‘내 안의 또 다른 나’의 존재에 대해 명쾌한 해석을 내렸다.

실제 스튜디오에서 몇 가지의 다중인격 논란 사례를 보며 그 사례들이 해리성 정체감 장애인지, 아니면 빙의인지에 대해 각 전문가들의 의견이 대립을 하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인물 ‘골룸’에 대해 정신과 전문의와 퇴마사의 의견이 팽팽하게 갈라져 스튜디오를 뜨겁게 만들었다. 영상을 보며 골룸의 행동을 분석한 정신과 전문의와 퇴마사는 각기 자신들만의 진단명을 내렸고 그 결과에 대해 의견 대립이 이어졌다.

이어 그 진단명에 따라 골룸에게 치료법을 제공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과연 전문가들이 내린 골룸의 진단결과와 치료방법은 무엇일까?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실제 16개의 인격을 가졌다는 실제 인물부터 빙의에 시달렸다는 배우 김수미의 이야기까지 ‘내 안의 또 다른 나’에 대해서 전격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실제 귀신의 존재를 체험하기 위해 JTBC 장성규 아나운서와 함께 정신과전문의 이상일과 퇴마사 장윤정이 동행해 귀신들이 많이 나오는 장소를 찾아 다녔다는 후문이다.

첨예한 논란의 중심,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주제로 한 '김국진의 현장박치기-다중인격! 누구나 넌!' 편은 오는 9일 화요일 밤 11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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