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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분 집공개…사랑 싹트는 침대 위, 반전 아이템!

입력 2013-12-12 13:08 수정 2013-12-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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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김예분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공개된 김예분의 집은 넓이면 넒이, 인테리어면 인테리어 모두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다.

김예분이 차린 밥상을 경험하기 위해 집을 찾은 미스코리아 선후배들은 집에 들어서자 감탄을 쏟아냈다.

박샤론은 "통로가 너무 넓고 깊더라. 적어도 50평은 돼 보였다"라며 부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예분의 모던한 화이트톤으로 인테리어가 돼있었고, 서재에도 책이 한가득이었다.

침실에는 '비밀의 아이템'이 감춰져 있었다. 다름아닌 전기장판.

박샤론의 집에서 부부 침대에 '벌러덩' 누워 '민폐퀸'에 등극했던 이미진은 김예분의 집에서도 침대 이불을 걷어올리는 과감한 행동을 선보였다.

이미진은 "살짝 봤더니 안에 뭐가 있더라. 50대 부부가 깔고 잘 것 같은 전기장판이 있었다"며 전기 장판의 존재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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