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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샤론 집공개…이미진, 부부 침대에 벌러덩 '민폐퀸'

입력 2013-12-12 10:21 수정 2013-12-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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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박샤론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박샤론은 11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자신의 집에 미스코리아 선배들을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박샤론의 집은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에 넒은 거실을 갖췄다. 결혼 4년차지만 젊은 부부답게 아직까지도 신혼부부의 향기가 묻어나는 인테리어였다.

박샤론에 집에 들어선 임지연은 "샤론이도 나와 같이 가구가 없구나"라고 말하며 웃었고, 김예분은 "시집을 잘 갔다"라며 넒은 집에 감탄했다.

안방 역시 넓지만 잡다한 가구 없이 모던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부부의 침실 문을 열자 '유일한 싱글' 이미진이 대(大)자로 누웠고, 미스코리아 선배들은 "예의가 아니다"라며 이미진을 나무랐다.

이미진은 "보통 집들이 가면 침대의 쿠션감도 느껴보고 그러지 않느냐"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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