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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비슷했는데' 40억년 전 화성 비밀 '메이븐'이 푼다

입력 2013-11-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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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년 전 화성'

미국 화성 탐사선 메이븐이 지구를 떠났다.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는 19일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네버럴 공군기지에서는 메이븐을 실은 아틀라스V 로켓을 발사했다.

우주 공간으로 떠난 메이븐의 임무는 화성 역사 탐구. 40억년 전 화성은 물과 산소가 풍부해 지구와 똑같은 환경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40억년 전 화성의 모습은 찾을 수 없고 척박한 행성으로 남아 있다. 브루스 자코스키 메이븐 프로젝트 연구원은 "메이븐이 40억전 전 화성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건지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사는 40억년 전 화성의 비밀을 밝혀 낼 메이븐 프로젝트에 우리돈 7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이것이 성공하면 2030년쯤 인류의 화성 방문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40억년 전 화성 영상에 네티즌들은 "40억년 전 화성, 생명체도 살았을 것 같아", "40억년 전 화성, 지금은 왜 이렇게 됐을까?", "40억년 전 화성, 생각보다 아름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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