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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IOC 위원장, 평창 올림픽 끝난 뒤 북한 방문 예정"

입력 2018-02-13 09:31 수정 2018-02-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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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IOC 위원장, 평창 올림픽 끝난 뒤 북한 방문 예정"

토마스 바흐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위원장이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IOC가 밝혔습니다.

마크 애덤스 IOC 대변인은 "지난 달에 있었던 남·북한과의 올림픽 참가 회의에서 바흐 위원장이 북한의 초청을 받았다"면서 "아직 정확한 방북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평창올림픽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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