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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손학규 오늘 귀국…"새 그릇, 새 판"

입력 2016-05-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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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학규 오늘 귀국…"새 그릇, 새 판"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정치는 국민의 요구를 담아내는 그릇"이라며, "지난 총선 때 분출된 국민들의 분노를 담을 그릇에 금이 갔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본 게이오 대학 강연을 마치고 오늘(22일) 돌아온 손 전 고문은 "새 그릇을 만들기 위한 정치권의 각성과 함께 진정한 노력을 담아낼 새 판을 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 간판·가로수 위 옮겨뛰며 '투신 소동'

어젯밤 9시 30분쯤 서울 등촌동에서 36살 노모씨가 아내와 딸을 불러달라며 건물 간판과 나무 위에 올라가 투신 소동을 벌였습니다. 1시간 반 동안 소동을 벌인 노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에어메트 위로 떨어져 생명엔 지장이 없었습니다.

3. 오스트리아 콘서트장 총기난사 14명 사상

오스트리아의 한 콘서트장에서 현지시간 22일 총기 난사로 3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고 B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범인은 27세 남성으로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한 뒤 자신의 차에 있던 총으로 관객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4. 이집트항공 추락 잔해 공개…시신도 발견

지난 19일 파리에서 카이로로 향하던 중 추락한 이집트항공 여객기 잔해의 사진과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 잔해는 지중해에서 발견됐으며, 탑승객으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도 찾았다고 이집트 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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