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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무한 매력 김소연의 연기변신 화제

입력 2015-03-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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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무한 매력 김소연의 연기변신 화제


2015년 4월 3일 방영 예정인 JTBC 새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연출: 지영수 | 극본: 유희경 |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의 김소연이 극중 색다른 연기 변신을 꾀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가 배우 김소연의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안방 극장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기존까지 봐왔던 김소연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줄 예정인 것.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순정' 역으로 열연하며 새로운 캐릭터로의 변신을 거듭하려는 배우 김소연은 이번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이며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순정'은 매사에 철두철미하고 성실한 성격으로 똑 부러지는 일 처리는 물론, 직장 동료들의 사소한 것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물. 특히 강인한 성격은 물론 정경호, 윤현민 두 남자에게 동시 다발적인 사랑을 받는 ‘순정’ 캐릭터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더해진 2015년 새로운 순정녀를 김소연이 어떻게 소화해 낼 것인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은 더욱 극대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소연은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속에서 정경호, 윤현민과 함께 처음으로 합을 맞추며 벌써부터 비주얼 만으로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으며 그들과 완벽한 환상의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제작사 관계자는 "김소연은 촬영이 아닌 때에도 본인이 아닌 '순정'처럼 말하고 행동하려 항상 애쓴다. 지영수 감독님과도 캐릭터나 스토리에 대해 의논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이번 작품에 모든 것을 쏟아내려 한다. 김소연 덕분에 현장에서도 다른 배우들이나 스텝들도 항상 자극 받아 더 힘을 내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라 전했다.

한편, JTBC 새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JTBC 드라마 '하녀들'의 후속으로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브라운관에 신선함을 전달하는 동시에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총 출동으로 이미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화제의 반열에 올랐던 작품.

이처럼 팔색조 매력을 겸비한 여배우 김소연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 JTBC 새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오는 4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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