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아비 냄새나는 유승우의 집이 '우리집'을 통해 변신한다.
2일(월) 밤 12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맞춤형 하우스 체인지 프로젝트- 우리집' 2회에는 가수 유승우가 출연한다.
갓 스무 살이 된 유승우의 집을 방문한 '우리집' MC 4인방, 이상민, 이지애, 줄리안, 김예원. MC들은 풋풋하고 싱그러운 유승우의 집을 상상하며 들어갔더니, 그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홀아비 냄새가 진동해 깜짝 놀랐다는 후문.
그 악취의 근원지는 바로, 화장실. 청소하는 법을 잘 몰라서 제대로 청소하지 못한 탓에 악취가 풍겼던 것. 귀여운 유승우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집 분위기에 예원은 상심이 컸다.
침실인지 음악 작업실인지 정체성을 잃은 방과 냄새나고 감전사고 위험까지 도사리는 유승우의 반전 하우스를 '우리집' MC들이 남자들의 로망이 가득 찬 집으로 바꿨다.
JTBC '우리집'은 실속형 홈 드레싱으로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스타 또는 평범한 가족들의 라이프스타일까지 바꿔주며, 우리집만의 스타일리시한 공간을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스무 살 유승우의 새로운 집은 3월 2일 월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우리집'에서 공개된다.
(JTBC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