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민아의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 유정환/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의 강민아(윤미도 역)가 상큼발랄한 여고생모드의 현장 스틸 컷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사진 속 강민아는 카메라를 향해 애교 섞인 표정과 남심을 저격하는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강민아는 탐정단의 대장으로 단원들을 진두지휘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는 상황. 카메라가 꺼진뒤 영락없는 러블리 여고생으로 돌변한 모습은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어필하고 있다.
또한 실제 촬영 현장에서 강민아는 동료 배우뿐만 아니라 스태프 모두의 사기를 충전하는 활기찬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고.
'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강민아는 추운 날씨에서 진행되는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늘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며 실제 여고생다운 발랄함으로 활력소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며 "그녀의 긍정적이고도 유쾌한 에너지가 캐릭터에 묻어나 작품이 더욱 풍성해 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불량서클로 낙인되면서 해체 위기에 놓인 탐정단 진지희(안채율 역), 혜리(이예희 역), 강민아(윤미도 역), 스테파니리(최성윤 역), 이민지(김하재 역)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심장어택하는 러블리 강민아의 매력은 오는 4일(수) 밤 11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만나볼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