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디즈니 공주, 여자들도 보고 반할 날씬 몸매 '눈길'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21세기 디즈니 공주, 여자들도 보고 반할 날씬 몸매 '눈길'

입력 2013-06-14 09:2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21세기 디즈니 공주'

21세기 디즈니 공주는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최근 온라인상에 우크라이나의 한 예술가가 상상한 '21세기 디즈니 공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예술가는 신데렐라, 포카혼타스, 백설공주, 인어공주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섯 공주를 새롭게 창조했다.

신데렐라는 찢어진 반바지에 어깨가 환히 드러나는 민소매 셔츠를 입고 다소 반항적인 이미지의 소녀로 변신하는 등 가장 파격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포카혼타스는 스키니진에 긴 생머리를 휘날리고, 하이힐을 신고 가슴골이 트인 민소매를 입고 있어 섹시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다섯 공주 모두 얌전하고 순수한 이미지 보다는 반항적이면서 섹시한 면모를 부각 시켰다.

21세기 디즈니 공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21세기 디즈니 공주, 신데렐라는 내 스타일" "21세기 디즈니 공주, 작가의 상상력이 기발하네요" "21세기 디즈니 공주, 새로운 느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일보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