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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는 '이승기-손예진', 그러나 현실은…

입력 2013-06-14 09:11 수정 2013-06-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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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는 '이승기-손예진', 그러나 현실은…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이승기와 손예진이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스타로 꼽혀 화제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전국 20세~39세 미혼남녀 437명을 대상으로 '소개받고 싶은 연예인 및 소개팅'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 1위에 이승기(46.8%)차지했으며 조인성(16.6%), 송중기(12.3%)가 뒤를 이었다.

또 남성의 경우는 1위에 손예진(33.2%)를 꼽았으며 뒤이어 한효주(24.3%), 한혜진(11.4%) 순으로 집계됐다.

소개팅 전, 주선자에게 가장 많이 묻는 질문으로는 남성이 경우 나이(30.7%), 성격(24.3%), 외모(22.3%)를 꼽았고 여성은 남성의 직업(36.6%), 나이(27.7%), 외모(14.5%) 순으로 선택했다.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조인성이 아니였어?"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이승기와 소개팅 하고 싶다"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손예진 꿈속에서라도 한번 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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