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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SNS 논란' 기성용에 징계 없이 엄중 경고

입력 2013-07-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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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축구협회가 SNS 글로 물의를 일으킨 기성용 선수를 징계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축구 협회는 기성용이 SNS를 통해 최강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조롱하기는 했지만 이후, 사과와 반성의 뜻을 나타내 징계 없이 엄중 경고 조치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성용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을 이용해 최강희 감독에 대한 비난의 글을 남겨 축구 대표팀의 내부 분란을 일으켰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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