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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윤석열호 검사 '줄사퇴'…검찰개혁 향방은?

입력 2019-08-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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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편집 없는 날선 토크의 진수, '라이브 썰전' 시간입니다. 김종배 시사평론가,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나와 있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오늘(7일) 첫 번째 주제로는 일본 경제 도발, 굵직한 안보 이슈들에 가려 잠시 다루지 못했던 검찰 이야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상부터 보시겠습니다.

윤석열호 뜨자…검사 67명 줄줄이 사퇴
술렁이는 검찰 조직…
윤석열, 인사 관련 첫 언급… 논란 직접 진화

[윤석열/검찰총장 (어제) : 어떤 보직을 맡느냐가 아니라 내 자리에서 내가 무슨 일을 해야 할지를 잘 찾아내서 그것을 어떻게 잘 해내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보직에 연연 말라"… 검사 줄사퇴에 내부 단속
임은정 "검찰 인사 낙제점… 안에서도 말이 많아"
편 가르기·좌천 인사… 검사 안팎 동요

검찰 인사 논란
조직 안정 총력 vs 노골적 코드인사

윤석열, 오늘 문희상 국회의장 예방

[문희상/국회의장 (오늘) : 검찰이나 경찰에서 수장되시는 분이 오면 내가 써드리는 거예요]
[윤석열/검찰총장 (오늘) : 고맙습니다]
[문희상/국회의장 (오늘) : 이런 심정으로…]

파사현정 :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냄

"그릇된 것"과 "바른 것" 
족자 속에 담긴 의미는?

검사 '줄사퇴'에 윤석열호 '흔들'?

· 문희상 의장, 윤석열 총장에게 '파사현정' 족자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적폐수사…현 여권 상대 수사는 몇 건 없어"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한 검사는 좌천돼"]

Q. 윤석열 지명 후 60여 명 사퇴…이유는?

· 윤석열 "보직 아니라 무슨 일 해야 할지가 중요"
· "현 정부 겨눈 수사팀은 좌천됐다" 비판 나와
· 임은정 "말 아낄까 했지만 윤석열 인사 낙제점"
· 공안·기획통 검사들, 줄줄이 사퇴
· '윤석열 사단' 핵심 요직에 대거 배치

Q. "현 정부 수사 검사 좌천" 주장…이유 있나?

Q. '윤석열 사단' 핵심 요직에…'코드 인사'?

'코드인사' 논란 검찰개혁 향방은?

[김종배/시사평론가 : 윤석열호 '특수통' 주요 보직 배치…취임사 '공정경제'와 연결]
· 환경부 블랙리스트·손혜원 투기 수사 검사들 좌천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공정성 생각했다면 환경부 수사 지휘팀은 대우했어야]
·  이르면 이번 주 개각…조국 법무장관 등 6~7명 거론
· 조국 "인사청문회, 도덕성·정책 검증 구분해야"

이동관의 한마디 "컵이 넘치는 건 한 방울 때문"
김종배의 한마디 "비움과 채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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