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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남 등극한 '로열 베이비'…뉴질랜드서 화제몰이

입력 2014-04-15 08:55 수정 2014-04-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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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를 방문 중인 영국 왕세손 가족의 일거수 일투족이 화젯거리가 되고 있는데요, 8개월 된 조지 왕자가 완판남으로 등극했습니다.

'기저귀 외교', '조지 효과'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내고 있는 조지 왕자.

지금 '조지 효과'를 가장 톡톡히 보고 있는 것이 바로 왕자가 입은 옷입니다.

이번 방문에서 조지 왕자가 입은 옷들은 일찌감치 품절 리스트에 올랐다는데요, 특히 뉴질랜드 총독 관저에서 또래 아이들과 함께 놀 때 입었던 이 멜빵 바지의 가격은 13만 원, 무려 8주나 기다려야 살 수 있다네요.

2만 원대의 저렴한 이 흰색 점프슈트 역시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는데요, 해당 의류 회사들,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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