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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영 수박 다이어트 화제 '하지만, 위험성도…'

입력 2013-05-21 19:53 수정 2013-11-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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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영 수박 다이어트 화제 '하지만, 위험성도…'


한소영이 30kg을 감량한 비결로 알려진 수박 다이어트가 화제다.

한소영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남자친구에게 차인 뒤 다이어트로 30kg을 감량한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도 '한소영 수박 다이어트' 비결에 큰 관심을 보이며 한소영의 과거와 현재 사진을 비교하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소영의 수박 다이어트가 이처럼 이목을 끌고있는 가운데 이처럼 한 가지 음식만을 사용해 다이어트를 하는 '원푸드 다이어트'의 부작용도 대두되고 있다.

지난해 7월 JTBC에서는 레몬만을 이용한 레몬주스 다이어트의 부작용 사례를 보도했다.

레몬 3개를 짠 뒤 레몬즙과 같은 양의 메이플 시럽을 넣고 물 2 리터를 섞어 마시는 이 다이어트법을 사용한 한 직장인은, 레몬에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돼 피부가 깨끗해지고 체지방 분해가 빠르며 몸 속의 노폐물까지 없애는 디톡스 효과가 있다는 속설에 귀가 솔깃했지만 1주일 만에 포기했다.

이 직장인은 "속이 너무 쓰리고 어지러워서 그만 두게 됐다. 살이 빠지는 듯하다가 그만두는 순간부터 살이 다시 찌기 시작했다"며 부작용을 전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한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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