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중국 고위인사, 북 3가지 시나리오 전망…북미 대화 강조

입력 2017-05-02 20:1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트럼프 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힌 가운데 중국 고위 인사가 북핵 해법으로 북미 간 대화와 담판을 강조했습니다.

푸잉 중국 전인대 외사위원장은 미국 싱크탱크인 브루킹스 연구소에 기고한 글에서 북핵 실험의 악순환, 김정은 정권의 붕괴, 그리고 대화국면 회복이라는 3가지 시나리오를 전망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푸 위원장은 김정은의 북한 내 정치기반으로 볼 때 정권 붕괴는 단기간 내 불가능해 북핵 해결방안으로 현실적이지 않다고 분석했습니다.

관련기사

갑자기 "김정은 만날 용의 있다"…트럼프식 협상 전략? 트럼프, 대북 압박…교황 "한반도 문제, 중재로 풀어야" 미 "북과 관계 끊어야"…중·러 "대화부터" 강경대응 반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