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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여야 '드루킹 특검' 담판 나섰지만…합의 난망

입력 2018-05-08 15:26 수정 2018-05-0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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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국회의장 (협상 시작 전) : 정말 비장한 마음으로 말씀드리는데 만약에 여야 교섭이 성공하지 못해서 지금부터 장기간 의회가 없는 상태가 지속된다면 여기에 대한 책임을 저부터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저부터 4월 세비를 반납하고 국회가 정상화 될 때까지 세비를 받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저뿐만이 아니라 우리 의원들에게 동참을 호소합니다.]

'담판 회동'에 나선 정 의장·여야 원내대표들

그러나…약 40분 만에 종료

[우원식/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비공개 회동 직후) : 협상이 진행 중이니까 좀 더 지켜보세요.]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비공개 회동 직후) : 너무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지금까지 해온 이야기를 계속 반복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동철/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비공개 회동 직후) : (민주당은) 무슨 특검 받는데 그런 전제와 조건을 다는 거예요. 거짓말쟁이들이에요. 거짓말쟁이들…화가 안 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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