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제시카 알바 센스만점 "오빠"…"한국 자주 오고 싶어"

입력 2013-05-03 15:58 수정 2013-05-03 16:4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제시카 알바 센스만점 "오빠"…"한국 자주 오고 싶어"



제시카 알바가 여전한 한국 사랑을 표현했다.

제시카 알바는 3일 오후 1시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열리는 'SDF 서울디지털포럼'에 어니스트 컴퍼니 창립자 자격으로 참석해 특별강연을 펼쳤다.

수많은 청중의 갈채를 받으며 등장한 그녀는 한국어로 “반갑습니다. 제시카 알바입니다”라고 자신을 직접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사회자에게 "오빠"라고 불러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배우가 아닌 친환경 유아용품 제조회사의 창립자로 연단에 선 제시카 알바는 사업을 하게 된 계기와 경영철학 등에 대해 자신의 소신을 뚜렷하게 밝혔다.

강연이 끝날 무렵 사회자가 "한국에 자주 올 것인가?"라고 묻자, 그녀는 "1년 전쯤 가족이 휴가차 한국을 찾은 적이 있는데 또 왔으면 좋겠다"며 "놀 공간이 많이 아이들끼리 시간을 보내도 좋은 곳인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2008년 영화 제작자 캐시 워렌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아너 워렌, 레이븐 가너 워렌)을 두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 포토 DB

관련기사

34세 크리스 켈리 돌연사, 부검으로 사인 밝힌다 아이언맨3 400만 돌파, 개봉 8일만에 '흥행영웅' 됐네 제시카 알바 노량진 수산시장 포착…'먹방도 할리우드 스타일~' [영상] 끈벌레 습격 이어 살인 진드기 국내 발견…'징그러워'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