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3 400만 돌파, 개봉 8일만에 '흥행영웅' 됐네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아이언맨3 400만 돌파, 개봉 8일만에 '흥행영웅' 됐네

입력 2013-05-03 10:26 수정 2013-05-03 10:3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영화 '아이언맨3'가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영웅으로 등극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이언맨3'는 누적관객수 400만 7806명으로,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아이언맨3'가 8일만에 400만 관객을 넘어선 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단 속도일 뿐 아니라 외화 최고 흥행작 '아바타'(개봉 8일에 262만 관객 돌파)보다 빠른 기록이다.

'아이언맨3'의 흥행 추세가 이어진다면 어린이날이 포함되어 있는 주말에는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아이언맨3'는 영웅의 삶에 회의를 느낀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세계 정복을 꿈꾸는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의 습격을 받고 위기에 빠지는 내용을 담았다.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