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노량진 수산시장 포착…'먹방도 할리우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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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 노량진 수산시장 포착…'먹방도 할리우드 스타일~'

입력 2013-05-03 14:15 수정 2013-05-0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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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가 노량진 수산시장에 등장해 '한국의 맛'을 봤다.

제시카 알바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량진 수산시장 방문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시카 알바와 제이미 패트리코프, 메이크업 아티스트 로렌 앤더슨 등이 수산시장에서 식도락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낙지볶음, 조개찜, 생선회 등을 먹으며 다양한 한국 음식 문화를 체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 알바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옆집 언니 같은 이 소탈함은 뭐지?’, “한국 음식 입에 맞나 보네”, “제시카 알바 먹방 찍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이날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열리는 ‘SDF 서울 디지털포럼’에 어니스트 컴퍼니 창립자 자격으로 특별 강연을 할 예정이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제시타 알바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