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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섭 회장 사망, 이승철-이상민-알리 트위터에…

입력 2013-06-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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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섭 회장 사망'

변두섭 예당엔터테인먼트 회장이 향년 54세로 별세했다.

변두섭 회장이 사망한 가운데 스타들이 애도를 표했다.

이승철은 "변대윤 회장님. 제 6집 '오직 너뿐인 나를' '너의 곁으로' 일본ost '사요나라'를 만들어주신 가요계 큰 형님이신데. 이렇게 일찍 저희 곁을 떠나시다니요. 형님은 일을 너무 사랑하셔서 그래요.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이상민도 "룰라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시고 저를 인정해 주시고, 제가 힘들 때 모든 면으로 도와주셨던 회장님께 전 이제 어떻게 보답해 드릴 수 있을까요"라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말했다.

예당 소속 가수 알리는 "제게 많은 죄가 있나 봅니다. 오늘 어떻게 노래해야 할까요. 저를 많이 아껴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던 변두섭 회장님. 항상 새벽까지 회사에서 일하시던 회장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정 마치고 뵈러 가겠습니다. 제일 먼저 달려가야 하는데"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양수경 남편 변두섭 회장 사망 소식에 "변두섭 회장 사망, 너무 놀랍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변두섭 회장 사망에 아내 양수경씨 힘내세요" "변두섭 회장 사망, 가슴이 아프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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