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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시신, 혈액형 A형인 여성 추정…실종자 탐문"

입력 2014-12-09 08:26 수정 2014-12-1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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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 팔달산에서 발견된 토막 시신의 혈액형이 A형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시신 발견 닷새째인 어제(8일) "A형인 여성으로 추정된다"며 "실종자 등을 우선적으로 탐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수사에 별다른 진전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경찰은 시신이 담겨 있던 비닐봉지와 그 안에 있던 목장갑 등의 출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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