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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생후 6개월 쌍둥이 숨진 채 발견

입력 2012-06-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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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 된 일란성 쌍둥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20분께 광주 북구 모 아파트에서 아이들이 엎드린 채 숨을 쉬지 않는 것을 어머니 A(32)씨가 발견,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께 젖을 먹이고 이불 위에 잠을 재웠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과 외상이 없으나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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