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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신년 기자회견 Q&A] "개헌 시작되면 블랙홀처럼 빠져들게 돼"

입력 2014-01-0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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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정치권 개헌론 제기. 여기에 대한 입장은

[박근혜 대통령 : 개헌론과 관련해서는, 지난해를 돌아보면 국정원 댓글사건이나 이런 것으로 일년이 다 갔다. 개헌이라는 것은 워낙 큰 이슈이기 때문에 이것이 한번 시작이 되면 블랙홀처럼 모든 것이 다 빨려들어서 이것저것 할 그것을 엄두를 못 낸다.

경제회복의 불씨가 조금 살아나서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갖고 국민과 힘을 합쳐 민생을 안정시키고 경제가 궤도에 오르게 해야 할 시점에 이런 것으로 또 나라가 다른 생각없이 여기에 빨려들면, 이 불씨도 꺼지고 한 번 살려내기도 힘든데 경제회복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올해는 다른 생각을 말고, 이 불씨를 살려내 확실하게 한 번 경제회복을 시키고 국민도 삶의 안정감과 편안함을 갖고, 희망을 갖고 3만달러, 4만달러 시대를 열어가는 기틀을 만들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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